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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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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생활쓰레기 종량제 수수료 동결방침 10년 만에 철회
내용

양주시는 내년11일부터2006년 이후10년 만에 쓰레기 종량제수수료가20%인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지난10년 동안 생활쓰레기 종량제수수료를 동결 매년1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부족한 쓰레기 처리비용을 충당해왔다.

하지만,각종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처리비를절감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의 광역화로40억원의 운영비 절감과 다양한 청소정책을개선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처리비용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가정에서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은1리터당5원으로서, 20리터 봉투를 월4매정도 사용하는4인 가정의 경우 실직적인 부담은 월400원이다.

시 관계자는추가되는 세입이 전체 청소비용에 턱없이 모자라는 규모이지만그동안 부족했던 청소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무단투기를 지양하고,청소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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