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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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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동절기 한파 신속한 대처로 피해 최소화
내용

양주시는 최근한파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철저한 동파예방 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시와 양주수도관리단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달 부터 동절기 한파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상수도 송배수관,급수전과 자재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1,126개소 동파방지팩과952개의 노후계량기를 동파방지용으로 사전 교체했다.

특히,농촌지역 동파가 우려되는 계량기에 보호통을 정비하고,상습 동결 동파 취약지구30곳을 지정해 계량기 퇴수장치를 설치하는 등 한시적으로 권역별 동파 민원전담 팀을 구성해 공휴일 및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여 대비해 왔다.

이런 시의 노력으로 수도계량기의 동파 피해가 적었으며,수도관 동결사고29건에 대해서는 수도관 교체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한편,전창석 도시환경사업소장은 지난27K-water양주수도관리단에서 열린‘2016상수도 운영위탁 및 시설개선 계획 보고회에서 그 간 수도관리단 직원들의 동파방지 노고를 격려하고,남은 기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향후 한파경보 발생 시에도 발 빠른 상황 대처와 양주수도관리단과의 긴밀한 공조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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