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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양주시 홀스타인품평회
내용
 

‘2009 양주시 홀스타인품평회’

품종개량 등 지역 낙농업 발전 위해 열려

   
 

양주시는 지난 10일 양주시 젖소검정협의회와 양주축협 주관으로 ‘2009 양주시 홀스타인품평회’를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소재 신천하수관리센터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윤기섭 양주축협조합장, 조병대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조흥원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 관련기관단체장, 낙농가, 시민 등 1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박원남 양주시 젖소검정협의회장은 이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한 양주시와 양주축협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 대회가 단순한 젖소의 비교평가에서 벗어나 낙농가의 가축개량도 증진의 동기가 돼 지역 낙농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예대회장인 임충빈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낙농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 대회를 통해 고능력우 생산촉진 등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홀스타인 품평회는 총 8개부분에 38농가에서 총 54두의 홀스타인 젖소가 출품돼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은현면 도하리 준이목장 김형남씨가 출품한 준이 모티 골드윈 226호가 이 대회 최고의 상인 양주시 홀스타인 챔피언 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 24두의 젖소가 우수 축으로 선정돼 양주시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우수 검정회상은 남면젖소검정회가 우수 검정회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홀스타인품평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낙농가의 사기 앙양은 물론 지역 축제의 하나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6월 12일자 수도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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