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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 농기센터, 농기계 지원 사업
내용
양주 농기센터, 농기계 지원 사업

177대 농민에 대여… 영농 편익 제공

   
 

경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고 농기계보유가 취약한 농업인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여 농기계 운전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 대여 및 운전원 지원은 농민들이 단기간 사용하는 고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담을 덜고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과 노임상승 문제를 해소해 농업인 영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보유농기계 51종 177대를 ‘농기계 대여은행’을 통해 연중 농민에게 대여, 농기계구입부담 경감과 농기계 이용률 확대를 유도하는 등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가의 급속한 고령화와 부녀화로 장비조작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트랙터, 콤바인에 한해 대여 시 전문 운전원을 포함해 지원함으로써 농가부담 경감은 물론 고가장비인 농기계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장비의 수명연장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도농복합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양주시의 농가호수는 현재 5377호로 총 가구(6만8306호)의 7.8 %이며 총 인구의 10.4%인 1만8764명이 농업에 종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수 기자

2009년 4월 24일 수도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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