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농업·농촌 발전전략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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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농촌 발전전략 방안 모색 양주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양주시는 중장기적인 양주농업의 미래지표를 설정하고 특성화 중심의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농업·농촌 발전전략 및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착수보고회는 지난달 말 양주시 농업·농촌 발전전략 및 방안 연구용역 발주에 따른 보고회로, 보고회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업인단체장, 황인식 시정정책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게 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책임연구원은 착수보고회에서 “양주시가 갖고 있는 농업·농촌의 실태 및 현황과 농업인, 소비자의 여론청취 등 여건분석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해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도시형 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등 양주농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을 살려 농업 관련 예산확보, 농가소득 증대 정책사업 수립 및 농산물 유통 선진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의 생활·여가 공간화 등 포괄적인 연구검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9년 4월 23일자 경기도민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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