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농촌 고령인구 전통문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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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인구 전통문화 교육 양주 농기센터, 28일까지 참가자 접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령농업인의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 영위로 농촌사회의 활력을 유지하고자 5월부터 6월말까지 4회에 걸쳐 농촌노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터는 이번 교육은 2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노인 가정생활, 지역사회활동 프로그램과 전통문화와 관련된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교육에 소요되는 강사료 및 재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교육신청 및 선정기준은 60세 이상 노인비율이 높고, 학습사회 활동에 참여 할 수 인원이 40명 내외인 마을로서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820 5617)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농업인 및 예비 노인에 대한 지도교육을 강화로 건강하고 장수하는 농촌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권태경 기자 2009년 4월 17일자 경인매일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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