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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 인삼포 자동방제 시대 열다
내용 양주 인삼포 자동방제 시대 열다

 


인삼 자동방제 및 관수시설 설치 시범사업 현장평가 가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양주명품 고품질 6년근 인삼의 안정생산 및 생육환경 개선, 맞춤형 병해충 방제관리를 통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신규로 『인삼 자동방제 및 관수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설치하고 4월 13일 광적면 석우리 홍재관 농가에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인삼 2∼3년근 포장 2개소에 사업비 30,000천원을 투입하여 점적관수와 포그(안개분무시스템)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특히 기존 시설채소 하우스에 활용하던 포그 시설을 인삼포에 도입하여 고정 방제시설로는 경기도내 최초로 설치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점적관수로 토양물리성을 개선하고 포그 고정방제 시설로 관수시간과 방제시간을 70∼90%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직접 시연하여 평가회에 참여한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삼재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상품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지원으로 고품질 양주 인삼을 생산하도록 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양주시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09년 4월 14일자 연합뉴스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