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주농기센터, 치즈교실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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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양주농기센터, 치즈교실운영 우리농산물 경쟁력 강화노력 “활발”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FTA등 수입농산물의 범람 속에서 우리농산물의 경쟁력강화 및 낙농가의 쿼터량 이상 생산된 원유의 제값받기 방안 모색을 위한 목장 형 유가공 기술보급을 위해 치즈교실을 운영한다. 남면 매곡리 맹골 유가공장에서 진행되는 이번교육 신청대상은 2007년과 2008년 초 ·중급반 수료자 및 치즈제조경험이 있는 시민12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4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5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50,000원의 교육비를 자부담 해야 하며. 완성된 치즈는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11월 치즈 페스티벌에 출품된다. 치즈교실은 치즈의 제조원리, 제조과정실습과 숙성과정 중 관리방법까지 병행하여 우유에서 치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고 직접 보고 숙성과정 중 어려움이 있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토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소비자들에게는 유제품의 인식 제고와 낙농가에게는 체험 목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이번교육은 치즈제조 이론(스타터, 우유의 응유기작 등)과 자연치즈 제조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즈교실 운영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원유 이용성을 증진하고 웰빙 유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한구 기자 2009년 3월 16일자 현대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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