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동네 맛집] 도토리 칼국수에 넉넉한 인심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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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역에서 양주역 가는 길에서 한참을 벗어난 언덕길의 막줄래국시(대표 김영권)는 도토리의 떫은맛을 제거한 전분을 밀가루와 섞어 면을 뽑은 칼국수와 넉넉한 인심으로 사랑받고 있다. '막줄래'는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노인잔치를 수년간 이어올 정도로 평소 노인 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집 사장의 별명. 그만큼 음식도 넉넉히 담아내기에 소화 잘 되는 국수 메뉴지만 허리띠를 풀고 먹어야 한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영업. 주차 공간이 넓고 장애인 주차공간을 별도로 지정해 둘 만큼 세심하다. 어린이 놀이터도 별도로 마련해 모임 장소로도 무난하다. 명절때마다 이틀씩 쉬는 것 외에 연중무휴. ☎031)840 6759 장창락 기자 2009년 3월 13일자 조선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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