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북부 축산농장 공원처럼 꾸민다 |
|---|---|
| 내용 |
경기북부 축산농장 공원처럼 꾸민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제2청은 올해 경기북부지역 축산농장 40곳을 대상을 경관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道)2청은 모두 4억원을 들여 이들 농장의 축사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공원처럼 가꿀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파주.포천.연천 각 8곳, 가평.양주 각 5곳, 남양주 3곳, 고양 2곳, 동두천 1곳 등이다. 축산농장 경관가꾸기 사업은 올해 3회째로 2007년 20곳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60곳의 축사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경기북부지역에서 시작돼 경기도 전체로 확대됐으며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도2청 관계자는 "농장 주인들이 '아름다운 농장만들기 실천협의회'을 구성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율적인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깨끗해진 환경 만큼 축사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쓰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3월 4일자 연합뉴스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 파일 |
|
- 이전글 양주시 한우연구회 통합총회 개최
- 다음글 도시형농업기술센터로 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