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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평·양주 등 농어촌 테마공원 12곳 선정
내용 가평·양주 등 농어촌 테마공원 12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역별 특성을 살린 ‘농어촌 테마공원’ 신규 조성지구로 경기 가평과 양주 등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가평은 ‘잣나무 숲’을 주제로 체험학습장, 자연생태전시관, 호박터널 등의 체험마을로 꾸며지며 경기 양주는 싱싱한 새벽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테마공원’, 전북익산에는 전래동화인 서동과 선화공주를 주제로 한 ‘서동테마공원’등으로 조성된다. 유형별로는 사과·고추·잣 등과 같은 농특산물을 주제로한 테마공원이 5곳, 라벤다·황토·새마을운동 등과 같이 농어촌의 쾌적함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4곳, 오창·금마저수지, 청정바다 등과 같은 수변(水邊)을 주제로한 공원이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4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국고 5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 예산은 경관시설·진입도로·상하수도·화장실 등과 같은 기반시설을 비롯해 학습전시관·산책로·관찰로· 등과 같은 체험·휴양시설, 농수특산판매장 및 휴게소 등과 같은 소득기반 시설 등을 설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2009년 2월 12일자 경인매일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