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통식문화 계승·발전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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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문화 계승·발전시키자' 양주농기센터, 부녀자 효소음료 교육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지난 16일 관내 여성 부녀자 70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저장, 가공 기술개발을 통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 하고자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효소음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1차 교육은 연근을 이용한 효소음료 만들기로 웰빙 음식에 관심이 많은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장용화 한국 생활건강 지도자 교육협회 강사는 패스트 푸드에 익숙한 자녀들에게 직접 집에서 우수한 전통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을 것을 당부했다. 정순희 농업진흥과장은 교육생들이 발효음식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김치류, 절임류, 유가공, 주류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속에 전통 발효식품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으로도 개발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을 밝혔다. 김한구기자/ghg@hyndaiilbo.com 2008년 5월 20일 현대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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