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산비 절감 고품질 쌀 생산 큰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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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절감 고품질 쌀 생산 큰 기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맞춤형 복합비료 공급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2008년 고품질 양주 쌀 생산 목표 10,243톤 달성을 위해 맞춤형 복합비료를 지난 5월 3일부터 5월7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관내 46개 들녘별 쌀 작목반 참여농가에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맞춤형 복합비료는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 우리지역 논토양800여점을 정밀검정 한 자료를 근거로 비료생산 업체에 주문생산하여 논토양에 시용할 경우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맞춤형 목합비료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24백만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식부 계획 면적의 38%에 해당되는 842ha에 11,700포대를 공급하였으며 올 가을 벼 작황과 농업인 여론 등을 수렴하여 내년도지원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0일까지 적기모내기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 하고 지도인력을 집중하여 질소거름 알맞게 주기 등 고품질 양주 쌀 생산을 위한 농업인 현지지도를 해나가기로 했다. 김복환 기자 2008년 5월 15일 매일신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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