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고품질쌀 생산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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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품질쌀 생산총력 1억2400만원 들여 842ha에 11700포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고품질 쌀 생산목표인 10243톤 달성을 위해 맞춤형 복합비료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46개 쌀 잘목반 참여농가에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된 복합비료는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 양주지역 논토양 800여 점을 정밀검정 한 자료를 근거로 비료생산 업체에 주문 생산하였으며, 이에 따른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맞춤형 복합비료 지원 사업에 1억 2400만원으르 들여 올해 식부 계획 면적의 38%에 해당하는 842ha에 11700포대를 공급했으며, 올 가을 벼 작황과 농업인 여론 등을 수렴하여 내년도 지원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20일까지 "적기 모내기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도인력을 집중하여 질소거름 알맞게 주기 등 고품질 양주 쌀 생산을 위한 농업인 현지지도"를 하기로 했다. 양주 송영호기자 2008년 5월 15일 일간경기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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