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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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
시는 전북 김제, 정읍 등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이어 전북 순창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강도 높은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대책생황실을 통해 의심 축 신고대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상황 근무를 강화하고, 농가 전화예찰, 차단방역SMS홍보를 실시하고, 방제차량을 동원해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순회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전 가금사육농가에 소독약품 810kg을 우선 공급했으며, 사육가금과 철새·텃새와의 접촉차단을 위한 그물망을 추가 공급해 보수설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구 48개소에 소독조를 설치해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유치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육가금에 대한 1일 2회 임상관찰, 출입구 소독시설 상시가동으로 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농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 발견 시 즉시 농축산과 축산담당으로 신고해야 한다. 우리 시의 경우 2004년 3월 21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18농가 33만수를 강제폐기한 바 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820 5590~3
2008년 4월 16일 함께그린양주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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