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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량작물 시범사업 결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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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시범사업 결과 토론

양주농기센터, 관계자 150명 참석 평가회 개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5일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농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7월 중간평가회에 이어 고품질 쌀, 친환경농업, 밭작물 시범사업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했고 양주 쌀 경쟁력 제고 및 지역특화작목으로 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기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권이륭 소장은 "우리 쌀의 경쟁력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야 하며 거대 소비시장을 인근에 두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농작물을 선택하고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가회 일정은 기술보급과장이 '2007년도 식량작물생산대책 추진성과 및 문제점'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농식품 농약잔류에 대해 상의를, 식량작물담당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 후 쌀 생산비절감 직파재배단지, 경기 콩 안정생산단지 등 현지평가, 토론회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김한구 기자

 

2007년 10월 8일 현대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