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2.25
제목 | 양주시,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 3월 주제‘독립서점이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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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3월의 주제로 ‘독립서점이 떠오르고 있다’를 정하고, 자기만의 콘셉트로 책 문화를 이끄는 독립출판 관련도서를 선정하여 소개 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당연하게 여겼던 엄마의 사랑을 아기 해달의 엉뚱한 질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엄마, 있잖아’(아동도서, 구자선 지음, VCR)와, 불완전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담담하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책 ‘달의 조각’(일반도서, 하현 지음, 빌리버튼)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가 작은 목소리를 깊이 있게 담아 전달하는 독립서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와 함께 독립서점을 방문해 마음에 책을 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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