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2.27
제목 | 양주시 드림스타트, ‘드림 Love House’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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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집을 쾌적하게 개선한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봉사단체인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와의 협업을 통해 ‘드림 Love House’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교육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역할, 수납 및 정리정돈, 해충동정교육 등으로 구성, 지난 11월 26일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별 방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드림스타트대상 아동의 집, 5가구를 대상으로 교육을 받은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들이 옷장 정리 수납, 빨래 등 대청소와 해충 방역을 위한 소독, 각종 위생용품 지원 등을 진행한다. 지난 26일에는 양주2동 소재 대상 아동의 집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으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리 수납 청소 등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신체 발달과 정신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드림 Love House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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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