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7.20
제목 | 양주시 생명나무 교회,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755,000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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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17일 회암동 소재 생명나무 교회(목사 송호명)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5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호명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회천4동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한 생명나무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 성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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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