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7.23
제목 | 양주시,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
---|---|
내용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8월 14일까지 소규모 기업의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가지 분야 나눠 추진한다.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확·포장, 소교량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이고 최근 3년 매출액 평균이 150억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내 주차장(주차시설 포함), 화장실, 노화 기계실 등을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손되고 노후한 작업공간(바닥, 천장, 벽면 등)의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특히 노동환경·작업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자부담 비율을 10%까지 낮춰 70%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양주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SOS)팀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열악하고 노후된 중소기업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양주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기업경제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파일 |
|
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