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2.23
제목 |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고려진공안전과 함께 ‘사랑의 귤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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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과 함께 ‘사랑의 귤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귤’은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조규철) 9명의 회원이 제주도(남원) 소재 ㈜고려진공안전의 귤 농장을 방문, 4박 5일 동안 정성스럽게 수확한 12t 규모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철저한 방역 속에 ㈜고려진공안전과 양주무지개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단장 남상우), 희망나눔터(단장 이경연), 가족봉사단(대표 김진영)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12t의 귤을 3kg, 4,000박스로 소분해 포장, 관내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 시설 등 20여 개소에 전달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지어 10년째 이웃들에게 귤을 선물하고 있는 ㈜고려진공안전 김광자 대표님과 나눔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 아이들 등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고려진공안전과 항상 어려울 때 봉사로 함께해주신 양주무지개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 희망나눔터, 가족봉사단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이웃돕기 활동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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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