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회암사지의 첫 번째 석축 모서리의 동쪽에 한 쌍,서쪽에 외짝 당간지주가 나란히 서 있다. 모두 넘어져 묻혀 있던 것을 1981년 9월 복원하였는데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가 없다.
한 쌍으로 이루어진 서쪽 당간지주는 높이 325cm, 가로 52cm, 세로 58cm이며, 동쪽의 외짝 당간지주는 높이 325cm, 가로 61cm, 세로 55cm이다. 모두 황갈색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정두부는 사분원을 그리지 않고 수평으로 처리되었으며, 외측면도 볼록하지 않고 평평하게 다듬어져 있다. 그리고 당간을 가운데 세울 때 필요한 간공이나 간구가 내측면의 중앙부 및 정상부에 있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려말이나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모서리 처리는 내측면의 양쪽만 모죽임을 하였다. 당간좌는 보이지 않는다.
당간지주가 있는 석축의 동쪽 15m 지점에는 높이 147cm,상면의 가로122cm, 세로 110cm, 두께 118cm, 하면의 가로 132cm, 세로 128cm, 두께 136cm의 당간지주석이 있다. 밑변이 넓고 올라갈수록 좁아진 사다리꼴의 지주석이며, ㄷ자형의 일석으로 안쪽이 비어 있어 깃대를 세울 수 있게 되어 있다. 주로 절의 입구에 괘불을 걸기 위한 시설로 생각된다. 이런 형태의 당간지주가 망월사에도 남아 있는데 모든 모서리는 모죽임을 하였고 양쪽으로 관통된 지름13~14cm의 둥근 간공이 위 아래에 있다. 지주는 각 면에 아무런 장식없이 정연한 치석수법을 보이고 있는데 상단부로 갈수록 조금씩 가늘게 처리하였고, 지주 외면 외곽모서리는 6~7cm정도로 모를 깎았다. 지주 정상부도 평평하게 수평으로 다듬어져 있다.
한 쌍으로 이루어진 서쪽 당간지주는 높이 325cm, 가로 52cm, 세로 58cm이며, 동쪽의 외짝 당간지주는 높이 325cm, 가로 61cm, 세로 55cm이다. 모두 황갈색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정두부는 사분원을 그리지 않고 수평으로 처리되었으며, 외측면도 볼록하지 않고 평평하게 다듬어져 있다. 그리고 당간을 가운데 세울 때 필요한 간공이나 간구가 내측면의 중앙부 및 정상부에 있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려말이나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모서리 처리는 내측면의 양쪽만 모죽임을 하였다. 당간좌는 보이지 않는다.
당간지주가 있는 석축의 동쪽 15m 지점에는 높이 147cm,상면의 가로122cm, 세로 110cm, 두께 118cm, 하면의 가로 132cm, 세로 128cm, 두께 136cm의 당간지주석이 있다. 밑변이 넓고 올라갈수록 좁아진 사다리꼴의 지주석이며, ㄷ자형의 일석으로 안쪽이 비어 있어 깃대를 세울 수 있게 되어 있다. 주로 절의 입구에 괘불을 걸기 위한 시설로 생각된다. 이런 형태의 당간지주가 망월사에도 남아 있는데 모든 모서리는 모죽임을 하였고 양쪽으로 관통된 지름13~14cm의 둥근 간공이 위 아래에 있다. 지주는 각 면에 아무런 장식없이 정연한 치석수법을 보이고 있는데 상단부로 갈수록 조금씩 가늘게 처리하였고, 지주 외면 외곽모서리는 6~7cm정도로 모를 깎았다. 지주 정상부도 평평하게 수평으로 다듬어져 있다.
이용안내
입장료: 없음
주차시설: 없음
장애인 시설: 없음
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
주차시설: 없음
장애인 시설: 없음
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