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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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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교육에서 달라지는 것들
내용 올해는 지자체 선거로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진보교육감들이 당선되면서 그동안 실현이 불가능해보였던 무상급식이 당장의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럼 교육현장에서 2011년에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가장 크게 꼽는 것으로

내년 2011년 도내 초등학생은 무상급식, 중학생은 무상교육, 전문고생은 학비 전액 지원을

받는다. 단, 화성시 등 일부 지자체는 예외다.

또한 학생인권조례가 내년 1학기에 본격 시행되며, 학교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가 1077개교로

늘어난다. 학원교습시간은 유초중고생 모두 밤 10시까지다.

혁신학교는 1학기 최소 66개교 등 내년 100개교까지 확대되고, 최소 4곳에서 혁신교육지구가

운영된다. 과학중점학교 신규 지정 11개교 등 총 21개교가 운영되며, 산학협력형 특성화고는 현재

32개교에서 47개교로 늘어난다.

지도․점검․확인 위주의 장학에서 자문과 지원 형태의 컨설팅 장학으로 바뀌고,

새로운 교원연수프로그램 NTTP가 시행된다.

독서, 철학, 예술 등 기초교양 교육과정이 초등학교에 적용되고, 학생진로교육사이버인증제는

초 5~6학년으로 확대된다. 청소년 국제평화연수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된다.

국회와 각종 유관기관에서 각종 통계성 자료를 요구할 경우, 교육청이 직접 처리하여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인다. 업무관리시스템으로 NEIS와 Edufine 등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기능

연계하고, 전자결재를 학교 단위까지 확대한다. 교원행정업무 경감 2단계 추진계획을 시행하며,

2만 5천여 학교회계 직원의 임금과 근로조건이 개선된다.

출처 : 수원시민신문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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