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중함을 배웠던 5일 동안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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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촌7복지관, 장애 인식 개선 청소년 봉사 체험학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1-31 10:58:27 ▲청소년들이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를 체험하고 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윤영 관장)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지역 내 청소년 중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프로그램 청소년봉사체험학교를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봉사체험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봉사인식, 장애인인식, 환경의식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이론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활동, 우리 마을 살펴보기(장애인시설 실태조사), 우리 동네 환경실태조사, 재활용 노트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함에 대해 직접 느끼고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태조사를 통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의식전환에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직접 만든 재활용 노트를 복지관에 한글공부하시는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복지문화에 참여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 최민경(대화중 2학년)학생은 “장애인체험 및 실태조사를 하면서 평소에 우리가 환경과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평소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환경과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배움을 실천해 나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고양시문촌7사회종합복지관(031-916-407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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