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1 하계 청소년 해외봉사 모집… 87~96년생 지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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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국서 봉사활동·문화교류활동 펼쳐
'꿈과 사람 속으로' 떠나는 '2011 대한민국 청소년 하계 해외자원봉사단' 모집이 시작됐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7일까지 '2011 대한민국 청소년 하계 해외자원봉사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네팔,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1개국에서 약 10~12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12개팀 430명으로, 각 팀별로 16명 내외가 선발된다. 봉사단으로 선발되면 주민 대상 한국어·컴퓨터교육, 보건봉사, 학교시설 보수 등 봉사활동과 지역 전통문화 체험, 역사유적지 탐방, 한국문화 알리기 등 문화교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2011 대한민국 청소년 하계 해외자원봉사단'에는 전국의 만 15세~24세(87. 1. 1~96. 12. 31生)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7일까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www.iye.go.kr)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1차 서류심사와 필요한 경우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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