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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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나무 (A Tree) |
제작연도 | 1992 |
재료 | 종이에 판화인쇄 |
규격 | 65×62cm |
부문 | 판화 |
관리번호 | 1-PR0048 |
내용 |
균형의 극치로 고요한 조화를 자아내는 그림이다. 시간을 암시하는 푸른 달마저 가벼움으로 번져 있다. 장욱진에게 나무란 천진한 기쁨을 상징하는 근원이기도 했다. 천진함을 상징하는 나무와 아이, 이 두 존재는 하나가 된 듯 결합 되어있고 아이는 땅 위를 걷는 것이 아닌 나무를 동반자로 하여 떠다니고 있다. 즐거움으로 떠오르는 아이를 상단의 해와 달이 부축하고 있으며 혼돈의 흔적 없이 균형적으로 배치된 모든 요소들은 천진한 세상을 완전하게 한다.
※ 최월희, 〈나무〉(1988) 작품설명, 『골든아크』,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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