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담당 직원분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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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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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천노인복지관에서 하모니카 중급반을 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배우는 기쁨에 어제는 조금 일찍 도착했었습니다. 전반인 하모니카 초급반 수강모습을 훔쳐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과목이 인기가 있어서인지 20여명 사용하는 교실이 꽉 차서 어수선한 상태였습니다. 순간 그렇다면 우리 중급반도 ? 인원이 많으면 어수선해서 수강이 원만치않을것은 분명할 터,혹시 관리사무소에가서 도움이라도 받을수 있을까해서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사실 우리나이대의 사람들이 사무실을 방문한다는것은 그리 달갑지 않은것은담당공무원들의 고자세때문인것이 사실인터 , 망설이다가 입구에서 반가운 사람을만나게 되었고,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만날때마다 반가워 하시던 그 여직원을 만나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하니, 기다리라고 하고는 잠시 확인하더니 바로 옆 교실로 조치해 줄수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더구나 더 도와드릴것은 없는지 물어보는 적극적인 행동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걱정이 기우임을 알게해주신 그분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제가 소홀해서 그분 직함과 성명을 모릅니다. 그러나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생활하시는 분이시라 직원모든분들이나, 이용회원 모든분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항상 시장님께서 시민을위한 행정을 강조하신바,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분들의 지원덕이 아닐까 합니다. 모쪼록 조금더 행복한 설날이 될것같습니다, 회천노인복지관 관계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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