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교육의 도시 - 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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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지선 |
| 내용 |
요즘 양주가 교육의 도심임을, 비젼있는 도시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서울에서 남편의 직장 문제로 이곳 양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우려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못하는 것을 양주에서 누리자 라는 생각으로 양주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보니 많은 교육의 기회가 있다는 걸, 시장님께서도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울타리를 통해 만난 시장님과 교육과장님께서 얼마나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가고 계시는지 직접 보게되었습니다. 어제는 '독서마라톤 대회' 참여자들에게 보내주신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약간 주춤하고 있던 아이들에게 또 한번 독려해주시는 걸 보며, 엄마도 함께 열심을 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 저희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첫발을 내딛였습니다. 시장님과 과장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시정활동에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아이가 아닌, 지역과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자라도록 가정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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