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수과 직원들 동절기에 고생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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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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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장흥면 부곡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어제 저녁에 하수관이 막혀 맨홀뚜껑 위로 오.폐수가 넘쳐 주변과 옆 건물로 흘러 빙판을 이룬 상태로 걱정이 되서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아침에 시청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하니까 지현만 과장님이 친철이 하수과에 연락을 하여 직원 두사람이 현장에 출장을 나와 불평 불만 한마디 없이 하수관을 뚫어 주고 돌아갔습니다. 당시는 경황이 없어서 이름도 묻지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정말 수고하셨기에 두분을 칭찬합니다. 양주시장님! 영하에 추운 날씨에 공휴일도 없이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포상제도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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