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7.01.04
| 제목 | 양주시 주민생활지원서비스전달체계 평가결과 “우 수” 국무총리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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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53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체계개편 시범 자치단체인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주민생활지원서비스전달체계 혁신 평가결과 전국 “우 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상 사업비로 5천만원을 받았다. 양주시가 이번 평가대상인 시군구 중 자치단체규모를 감안해 볼 때 가장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수상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복지욕구 충족과 편익을 위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등 8대 주민서비스분야 프로그램의 다양한 제공 등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위한 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을 위한 열정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 하겠다.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평가는 조직개편 및 인력배치분야, 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 및 홍보, 민간협력체계의 구축 및 서비스연계추진실적, 주민 만족도 분야(전화설문), 상담실 설치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되었고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및 현지 확인 평가결과를 반영하는 병행평가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평가는 2006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 1단계 시범추진 지역인 53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의 규모와 관계없이 통틀어 실시한 종합평가로서 이번 평가에 매우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유수한 대도시를 제치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이번 수상은 지난해 양주시가 많은 분야에서 거둔 성과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라고 하겠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이번 영예의 수상을 계기로 삼아 전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이번 평가에서 수상한 자치단체를 보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대통령상, 경상남도 함안군이 양주시와 같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수원시 등 15개 시?군?구에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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