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12.21
| 제목 |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내달 공식 출범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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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양주시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설립을 추진해온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 2007년 1월 2일자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수)은 양주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써 주 사무소를 광적면에 소재한 문화예술회관내에 두고 각종 공공시설물을 양주시에서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게 된다. 공단은 출범 첫해 우선적으로 고덕 체육공원 등 체육시설물, 자연발생유원지, 장흥 관광지, 문화예술회관, 재활용 선별장, 공중화장실,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판매사업 등 8개사업을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다양한 수익사업을 발굴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각종 공공시설물의 통합관리가 이루어짐에 따라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완수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 서비스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경영마인드를 도입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하여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데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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