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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특별상 수상
부서
내용 국가기관 발행 인쇄사외보 분야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 수상
지방자치단체 발행 소식지중 ‘최고’ 전문가 평가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인『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양주시가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가 국가기관 발행 인쇄사외보 분야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12월 4일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양주시청 인쇄사외보 ‘함께그린양주(발행인 : 임충빈)’가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함께그린양주’는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시정소식지’임을 인증받은 셈이다.

‘함께그린양주’가 수상하게 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 사외보 부문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양주시가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200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는 국가기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총 680개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대상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국가기관 각 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 15개 부문이었으며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0월 사이에 제작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 주최『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에 대한 심사와 평가, 그리고 시상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의 축제의 장이다. 지난 1988년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경영을 지원하는 사보와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담당자의 사기진작 그리고 관련업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에 대한 컨테스트이다.

12월 1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내상과 해외상을 합한 총 17개 분야 72개 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양주시가 발행하는 함께그린양주는 시의 정책을 보다 알기 쉽게 시민들에게 전해 시민들의 참여와 체감 행정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 시민간 공동 교류하게 하여 시민 참여를 통한 역동적인 시정 운영과 시민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을 모색하고 있다.
함께그린양주 제작진은 “도?농복합도시이자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주시의 특성상 농업, 서비스업, 제조업, 전업주부 등 다양한 독자층이 존재하므로 독자인 동시에 시민인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 발전 가능성, 친근감,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등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고 밝힌다.
함께그린양주는 행정기관에서 제작하는 천편일률적인 시정소식지의 조악함과 재미없음을 탈피해 볼거리와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알려야 할 사항과 알아야 할 사항에 비중을 많이 두는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역동적인 삶의 모습을 게재해 친근하고 친절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 누구나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사진 이미지를 강조한다.
‘함께그린양주’의 ‘함께그린’이라는 제호처럼 공직자와 시민,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양주시의 커다란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5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2만부를 발간, 9천5백부가 DM으로 전달되고, 1만부가 아파트, 공공장소 등 배포대를 통해 독자 손에 전달되고 있고 자발적 정기구독 신청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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