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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답해서 잠이 안옵니다.
작성자 손성섭
내용 지금 시간 새벽 1시 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잠이 안옵니다.

옥정신도시를 위하여 덕정 주민을 죽이고 있는 토지공사와 그것을 옹호 하고 있는 양주시청 관계자들을 생각 하니 잠이 안옵니다.

덕정 주민 1만세대가 거주하는 주거밀집 지역에 주민이 이렇게 반대를 하고 있는데 아무런 피해가 없다는 엉뚱한 논리를 내새우는 그런사람들을 생각 하니 미칠것 같습니다.

우리 덕정이 옥정지구의 보일러실로 보입니까?

열병합발전소에서 200m 도 안되는 곳에 특수고, 특목고를 세우고 그 옆으로 초등학교를 짖는 다는 발생을 누가 한것 입니까?

우리의 아이들이 매일같이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나는 것을 보면서 등하교를 하라는 겁니까?

굴뚝 에서 연기가 나고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서 우리의 어린자녀들이 공부에 전념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까?

단지 옥정지구와 화천지구의 가운데에 위치 한다고 이런 위험시설을 아무런 혜택도 보지 못하는 우리 덕정에 열병합 발전소를 세워야 한다는 논리가 말이 됩니까?

토지공사의 땅장사와 집장사를 위해서 우리 덕정을 희생 시키겠다는 겁니까?

옥정에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오면 분양이 되지 않을까봐 우리 덕정에 세우려 합니까?

우리 덕정이 그렇게 만만해 보입니까?

우리 덕정 주민 무시 하다가는 정말 큰일날 것 입니다.

빨리 다른곳으로 열병합발전소 이전 시키시오.

더이상 시간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우리 덕정이 생존권이 걸린것이기에 우리 덕정 주민들은 다 같이 들고 일어설 것입니다.

부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협조해 주셔서 열병합발전소를 이전 시켜 주시기를 지니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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