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소통

자유게시판


[대표] - 시민소통 > 참여소통채널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열병합 발전소의 혐오의 원인은 거대한 굴뚝타워
작성자 홍재국
내용 신도시를 설계하여 공사를 진행하면 당연히 열병합 발전소를 필연적으로 지을수 밖에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공사의 거의 일방적인 계획 신도시에 문제점이들어났습니다. 어제 토지공사에 전화를 걸어 열병합발전소 담당자와 위치 문제점을 지적하자 하는왈 덕정2지구와의 공간에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면 완충지대가 생긴다는 논리로 저를 이해 시킬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되물었죠 분당 열병합 발전소 위치가 어딘지 아냐고? 당연히 알겠죠 하고 물었습니다. 분당 열병합 발전소는 분당에서 제일 구석진 곳에 눈에 잘띄지 않는곳에 더군다나 그위치가 뒤로는동쪽산을 끼고 있고 북쪽도 산으로 남쪽도 산으로 가려져 있어 오로지 서쪽으로만 열려 있는 형태라고요 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하고 여쭤 받더니 대답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한마디 했죠 그러면 왜 열병합 발전소가 친환경적이라고 하는데 왜 하필 불필요를 감수하면서 눈에 띄지 않는곳에 시설을 설치 했냐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다시 말해서 열병합의 해택을 받으면서도 열병합발전소를 혐오시설로 인정하기에 그런것 아니냐구요 했더니 이해는 한다고 하면서도 지금으로선 거기가 최상의 선택이므로 어쩔수 없다고 이해를 하면 안되느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더 했죠 그럼 해택도 전혀 보지도 못하는 보일러를 집안마당에 놓고 살려고 하라는 겁니까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하는이야기가 입주자 분께서 미리추정하여 집값떨어질까봐 그런거냐구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대답은 안했지만
개념이 없더러구요. 결국 열병합 발전소는 정해야 되는데 양주 아래로 지정하면 분양의 타격을 입을까봐 안되고 어하고개 방향으로 하자니 투입비가 많이들어가고 세창 아파트 앞에다 하자니 주민들의 반발이 두렵고 회천신도시 방향으로 하자니 국도3호선 및 남북으로 뻥뚤려 있어서 눈에 쉽게띄니 안되고 현진 에버빌 부지가 적합 하지만 외부 사람들의노출이 서울의 남산타워를 연상시킬까봐 안되고 이리저리 찾다가 대체우회도로접근성과 옥정과 회천의 공급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극대화를 꾀하는 지점이 바로덕정 2지구라 판단되고 또한 2지구에 입주한 사람이 없고 특히 민원의 소지가 적다고 판단하고 1~5단지 중에서 1,2,3단지는 임대이기때문에 자기의 집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에 민원이 안 들어 올거라고 판단되어 결정한 사항이라고 분석됨.
왜냐하면 부지를 문제가 불거지기전에 승인을 받아야 나중에 승인을 들고 나와 법적으로 대응할려는 태도로 보임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