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열병합 발전소 결사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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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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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토지공사 담당자와 통화하였습니다.
열병합 발전소의 부당함에 대해 얘기했지요... 옥정을 명품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리 덕정을 희생시키냐고 물어봤더니... 저보고 그러더군요... 덕정에서 평생 살꺼냐고 하더라구요... 옥정이 좋아지면 옥정으로 이사갈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얘기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저는 덕정에 뼈를 묻을 각오로 왔으며, 앞으로도 좋은 공기에서 이웃과 오순도순 살 생각이었습니다. 토지공사 담당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우리 덕정주민은 희생되도 된다는 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양주시도 같은 입장인가요? 이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국민을 생각해야 하는 공기업이 이럴수 있단 말입니까? 저희 덕정주민은 정말 억울합니다. 의원님께서 저희 덕정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리시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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