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토지공사에 끌려다니는 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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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원 |
내용 |
오늘 담당자분과 통화를 해보니, 담당자분 왈, 열병합은 무해한데 결국 집값때문에 그런거아니냐고 하더군요.. 단순히 집값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례로.. 교육천국이라 불리는 일산도, 열병합발전소로부터 반경 1km내에 학교가 불과 3개밖에 없습니다... 백마고교 : 300m 백석초교 : 700m 백석고교 : 950m 이에반해 덕정지구는 회천초교 : 640m 칠봉초교 : 400m 고암초교 : 650m 은동초교 : 350m(신) 고암중교 : 660m 회천중교 : 570m 덕정고교 : 280m 고암고교 : 330m(신) 일산 백석은 신도시내의 열병합수혜지구입니다... 그러면서도 학교는 가급적 열병합과 떨어뜨려 놨습니다... 덕정은요... 불과 500여m내외에 학교8개가 위치한 곳에 열병합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토지공사가 열병합이 아무해가 없다고 하면 어떤 조사도 없이 다른 지역은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확인도 안하고 끌려다니는 곳입니까? 열병합 이전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전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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