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집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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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영 |
| 내용 |
TV광고에 집이 뭐지? 하는 광고 보신 적 있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 = 쉼 = 편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년에 입주예정인 주공7단지 옆으로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집 = 공포 = 위험"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양주시는 의정부시보다 면적이 4배나 더 넓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7단지와 2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굳이 지어야하는 이유가 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더구나 옥정지구를 위한 열병합발전소를 왜 덕정지구에 지어야 하는지요? 아시다시피 주공아파트 거주민이 양주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습니다. 6~8단지까지 모두 입주하게 되면 더 많아집니다. 아직 옥정지구는 보상도 안끝난 상태이니 계획이 변경될 수 있도록 꼭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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