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이 기도를 듣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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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재규 |
내용 |
“하나님이 기도를 듣는 사람"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 롭게 하리로다. 환난(患難) = 근심과 재난. 영화(榮華) = 몸이 귀하게 되고 이름이 빛남. 환난 날에 하나님을 부르라(하나님께 부르짖으라) 하나님께서 너를 건지리니, 네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리로다. 기독교인들이 환난 날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사람의 기도가 있고 듣지 않는 사람의 기도가 있습니다. 어떤 기독교인들의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요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경건(敬虔)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 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성경에 있는 경건의 뜻) 공경하는 마음으로 깊이 삼가고 조심함.(국어사전에 있는 경건의 뜻) 하나님이 죄인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자의 기도는 들으십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뜻(성경 말씀)을 좇아 행하려고 노력하는 자들의 기도는 들으시지만, 그렇게 아니하는 자들의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시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 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겸손(謙遜) = 남을 높이고 제 몸을 낮춤. 하나님은 마음이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시며, 기도에 귀를 기울여 들으십니다. 겸손한 자는 사람에게 겸손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겸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겸손한 신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겸손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겸손하지 아니한 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순종하려고 노력하여 하나님께 겸손한 신앙을 하고,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겸손입니다. 하나님께 겸손한 신앙을 하지는 않으면서 사람들에게만 겸손한 척하는 것은 외식하는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신앙을 하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들으십니다. 시145: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 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경외(敬畏) = 공경하고 두려워함. 두려운 마음으로 공경함.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십니다.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멸히 여긴다고(잠14:2)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경외하여(시119:161) 정직하게 행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참되게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입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하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경외하는 자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잠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악인(시119:53)이 드리는 제사(예배)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지만, 정직한 자가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악인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듣지 아니하시고 미워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성경)대로 정직하게 신앙하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벧전3:7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 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 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믿는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성경을 아는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아내를 귀히 여기라. 이것은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를 귀히 여기는 믿는 남편들의 기도는 막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기독교인들은 아내를 귀히 여겨서 기도가 하나님께 다 상달되기를 바랍니다. 행10:1 2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행10: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구제(救濟) =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구하여 건짐. 백부장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천사가 나타나서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처럼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남을 구제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백부장 고넬료를 의인이라고 하였습니다.(행10:22) 시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의인의 부르짖는 기도에 기울이십니다.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올바른 신앙을 해야 하나님께서 환난 날에 부르짖는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성경 말씀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밤을 세워 부르짖고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자들의 기도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올바른 신앙을 하여 환난 날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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