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도 꼭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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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남숙 |
내용 |
양주시에 일어난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수치를 느낍니다.
내가 왜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어야 하나...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그래 이사를 오지 말았어야 했어.... 밤새 발전가능성과 친화적 환경을 보고 양주를 택했던 본인이 어찌나 원망스러운지.... 이사를 택해야겠네요. 이사를 하더라도 이문제의 진의는 꼭 알고 떠나야하겠습니다. 꼬마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너무도 억장이 무너질 것입니다. 유차원생인 없는 저도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는데... 법으로 적극적인 조치를 할수 있도록 양주시에서 힘써주세요. 삶의 터전이라 느끼고 이사온 사람들에게 살망감을 안고 다시금 떠나지 않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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