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민이 된것을 너무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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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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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자이에 많은 발전가능성을 보고 오래 살 생각으로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셔틀버스에 의존해서 1년동안 서울로 출퇴근을 했지만 양주시의 행정력을 믿으며 참고 기다려 왔습니다. 셔틀이 끊긴 지금 어떻습니까? 셔틀버스는 예고된 사항이었는데도 이제서야 모임을 갖겠다는 님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왜 버스진입을 반대하는지? 그 이유가 정말 타당한지를 묻고 싶습니다. 어느 사회이던 100% 공감할 수 있는 의견이 아니라면 다수의견에 대책을 세워야 할지언데 양주시에서는 찬반대립이라는 명분속에 손놓고 앉아 있는 동안 말없는 많은 분들은 아침저녁으로 고통속에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양주시를 포기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양주자이라야 발전이 있을텐데... 온 사람도 후회하게 만드는 곳이 양주자이가 아닐까 합니다. 환승안되어 비싼 교통비를 내면서도 아파트입구에서 멈춰 또다시 아침저녁으로에 20분 이상씩 걸어야 하는 출퇴근길을 관망만 하지 마시고 해결해주십시요. 버스가 진입한다면 모두가 혜택을 보지만 반대의 주장하는 그분들의 주장, 명분에는 진정 그들에게만 해당되는지요? 아직은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분들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훨씬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하루빨리 버스를 진입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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