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밤마다 찾아오는 동두천 송내신도시의 악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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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옥수 |
내용 |
정말 이렇게 매일 울부짖어야 되는 건가요.
교묘하게 이루어지는 작업들... 도대체 이 같은 파렴치한 인간들을 그대로 둘건가요. 시청 일과 끝난 후(근무시간이후),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무슨 작업들을 하는지... 그 시간이면 동두천 시민들은 피곤한 몸을 좀 쉬어 줄 시간인데, 저녁이면 찾아오는 냄새에 지쳐... 머리아프고, 무덥고, 아무리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시민들을 이렇게 까지 괴롭혀가면서 할 짓인지. 해야되는 것인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사람들은 코가 막혔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 시키고, 자기들은 냄새 안나는 곳에서 술을 한잔하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편히 주무시는지? 그 사람들은 자식을 키우는지? 자식들에게 무슨 일을 한다고 하는지? 양심불량인 인간들, 동두천을 똥두천으로 전락시키는 인간들.. 정말, 제대로 합시다. 관리도 감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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