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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큰 강 유브라데에”
작성자 전재규
내용 “큰 강 유브라데에”


계7:1 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
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
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
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
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 요한이 입신을 하여(계4:1) 하늘나라에 올라가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계1:1) 사도 요한에게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하고 있는 네 천사는,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라고 하였으니, 네 천사가 붙잡고 있는 바람을 놓으면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렘51: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마음을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처
하는 자를 치되.

관주 성경에는 <자(者)의 마음을 일으켜>의 <자(者)>자 옆에 4 자가 있는데 난외주에 <바람을 일으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권세를 잡은 <왕이나 대통령의 마음에,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일으켜>라고 비유로 말씀하였습니다(잠21:1).

잠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
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보(洑) = 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둑을 쌓고 흐르는 냇물을 막아 두는 곳.
임의(任意) = 자기의 뜻대로 함. 자기의 마음대로 함.
왕(대통령과 수상)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하나님께서) 임의로(독재를 하여 국민들을 죽이게 하거나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등의 일을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 앞에는 일반 백성들이나 왕이나 다 마찬가지이며, 사람일 뿐입니다.

농부가 보의 물을 임의로 조절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왕(대통령과 수상)들의 마음을 임의로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람>은 <전쟁>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렘51: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
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격발(激發) = 격동하여 일으킴.
하나님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여> 바벨론을 치게 하여, 바벨론이라는 큰 나라를 멸망시켰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계 3차 대전>도(겔21:14) 세상의 대통령과 수상과 왕들의 마음을 일으켜 전쟁을 하게 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신28:48 57.렘5:15 19).

렘4:11 13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
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함도 아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
판을 베풀 것이라.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 오나니 그 병
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
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뜨거운 바람>과 <더 강한 바람>은 다른 나라의 군대가 쳐들어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21: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 같이 몰려 왔도다.

이상의 말씀으로, <바람>은 <전쟁>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인 친다.>는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계7:2 3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
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다른 천사가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천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으로 인을 삼는다고 하셨습니다.

학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
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
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스룹바벨로 인을 삼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한 제자들에게 인을 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사도들의(지금은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의)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인을 쳐주십니다.

요3:32 33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
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예수님께서 증거하시는 말씀을 듣는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이마에 인을 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는 인을 쳐주시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의 말을 듣는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인을 쳐주시고 있습니다.

이래서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5:24)

칠년 환난 때에도 이마에 인을 맞은 자는 보호해 주십니다.

계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
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 세상에 어떤 큰 환난이 닥쳐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은 보호하고 지켜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을 듣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에게 인을 쳐주시고,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생명책에 녹명이 됩니다.

마28:19 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
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의 모든 족속(모든 나라 사람)으로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성경 말씀의 전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을 치는 작업인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전파되면서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침을 받은 사람의 숫자가 차면, 그 때에는 네 천사가 붙잡고 있던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바람>을 하나님께서 놓게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3차 대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쟁이 시작되는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우리의 알바가 아닙니다.(행1:7)
단지 지금 이 시대에 성경의 어떤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가 있습니다.(마16:2 3)

단2: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
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
는도다.

하나님께서 때와 기한은 앞당기시기도 하시고, 늦추시기도 하십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하여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인 것입니다.(벧후3:9)

창세로부터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 즉 칠년 환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9:14 18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
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
는 사자 머리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
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드디어 네 천사가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을 큰 강 유브라데에 놓았습니다.(유브라데 강은 터어키, 시리아, 이라크를 흐름)
세계 지도에는 <유프라테스 강>이라고 되어 있고, 성경에는 <유브라데 강>으로 되어 있지만 같은 강입니다.

큰 강 유브라데에서 네 천사가 전쟁을 일으키는데, 네 천사는 네 나라를(단7:2 3) 뜻합니다.
네 나라가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는데, 네 나라는 미국과 영국과 러시아와 프랑스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손을 잡고 러시아와 프랑스가 손을 잡아 <유브라데 강이 있는 이라크>에서 전쟁을 일으키면, 이것이 세계 3차 대전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병대의 수가 이만만이니 이억 명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전쟁하는 군인의 수가 이억 명이나 됩니다.
미사일, 탱크, 장갑차, 전투기, 항공모함 등에서 발사되는 무기로(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인하여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전쟁은 칠년간이나 계속 됩니다.
그래서 칠년 환난이라고 합니다.

겔39:8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찌어다 그 일이 이르고 이루
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니라.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
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내가 말한 그 날(불로 심판하는 날=칠년 대 환난)이 이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창세전에도 없고 창세후에도 없을 큰 환난입니다.

<세계 3차 대전>은 예수 믿는 자가 먼저 일으킵니다.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居)한 자(교회에 다니는 자=세계 3차 대전은 기독교인이 먼저 일으킵니다)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전쟁 무기를 사용하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온갖 무기를 전부 가지고), 칠년 동안 전쟁 무기로 불을 피운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의 초기에는 일반적인 무기를 사용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쟁이 악화되어, 나중에는 세균탄, 원자탄, 중성자탄, 수소폭탄 등, 있는 무기는 다 사용하게 됩니다.

전 세계 인구의 삼분의 이는 멸절한다고 하였습니다.

슥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
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
이시라 하리라.

시험(試驗) = 재능, 실력, 신앙 등을 증험하여 봄.
멸절(滅絶) = 멸망하여 아주 없애 버림.
이 온 땅에서(지구 전체의 사람들 중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살아남는데, 그 살아남은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고 금 같이 시험한다고 하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삼분의 이는 멸절하고 삼분의 일 정도가 살아남는데, 그 가운데 예수 믿는 자들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고 금 같이 시험한 후에, 시험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성도들을(약1:12),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불러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의 시작은 이라크의 <유브라데 강>에서 하지만, 전쟁의 끝은 이스라엘의 <아마겟돈>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아마겟돈>을 슥12:11절에는 <므깃도>라고 하며, 겔39:11에는 <하몬곡의 골짜기>라고 하였습니다.

계16:12 16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
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
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
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는, 실제로 유브라데 강물도 앞으로 점점 말라가지만, 영적으로는 진리와 사랑과 은혜가 마르니 왕(대통령, 수상)들이 전쟁을 하러 모인다는 것입니다.
세 더러운 영인 귀신의 영이, 온 세상의 대통령과 수상, 왕들에게 들어가서 전쟁을 하도록 그 마음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께서 귀신들을 대통령과 수상과 왕들의 속에 들어가게 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역사를 하니, 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옷을 지켜>의 <자기 옷>은 <세마포>이고,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계19:8)
신앙의 옳은 행실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 더러운 귀신의 영이 이스라엘의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대통령과 수상)들을 모아서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아마겟돈>에서 전쟁을 마무리하시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겔38: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북방의 모든 나라 족속이(렘1:14 16) 이스라엘을 치러 온다고 했는데, <북방의 모든 나라>는 러시아와 주변의 여러 나라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곡>은 러시아와 연합국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곡>이 이스라엘을 치러 오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겔38:19 20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
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
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
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러시아와 북방의 연합국이 이스라엘을 침략한 그 날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나게 하여,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게 하시니,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으며 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죽겠습니까.(계16:17 20)

겔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하리라.

하나님께서 온역(전염병)과 피로 러시아와 연합국의 죄를 국문하고, 엄청난 폭우와 큰 우박덩이(계16:21 무게가 약 백근)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신다고 하니, 그 참상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뜨인 돌이 큰 신상을 부순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단2:31 35)

앞으로 이 세상에는 이런 큰 환난이 닥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서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10:14 15)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겔39:1 3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서 이끌고 먼 북방에서부터 나와서
이스라엘 산 위에 이르러, 네 활을 쳐서 네 왼 손에서 떨
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 손에서 떨어뜨리리니.

러시아와 북방의 연합국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물건을 겁탈하고 노략질을 하며 이스라엘의 산들을 점령하면, 하나님께서 큰 지진과 온역(전염병)과 폭우(겨울에는 폭설)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비를 내리듯 해서 전쟁 무기(탱크, 장갑차, 전투기, 총기류 등)를 전부 부수어 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겔39:4 5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리라. 내가 너를 각종 움키는 새와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리니, 네가 빈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
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
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이스라엘을 치는 러시아와 북방의 연합군들을 하나님께서 죽이시어 이스라엘 산과 빈들에 엎드러지게 하고, 그들의 시체는 각종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되어 뜯어 먹히게 합니다.
또 서서 걸어 다니는 살아 있는 사람들은, 살과 눈과 혀가 구멍 속에서 썩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영적인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
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
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
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으로 가르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성경)만 가르치는 교회가 영적인 예루살렘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성경)만 전하는 사람들을, 세상 권세를 잡고 치거나(매질과 고문을 하거나), 말로 치거나(입으로 시기하여 비방과 비판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예루살렘을 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살과 눈과 혀가 구멍 속에서 썩게 되니,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깊이 생각하시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겔39:11 그 날에 내가 곡을 위하여 이스라엘 땅, 곧 바다 동편 사
람의 통행하는 골짜기를 매장지로 주리니 통행하던 것이
막힐 것이라. 사람이 거기서 곡과 그 모든 무리를 장사하고
그 이름을 하몬곡의 골짜기라 일컬으리라.

곡과 그 모든 무리를 장사하는 매장지가 <하몬곡의 골짜기>라고 했는데. 이 곳이 바로 이스라엘 나라에 있는 <아마겟돈>이며 <므깃도>인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이 이르기 전에, 깨어 근신하라고 하였습니다.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일락(逸 ) = 편하게 놀고 즐기는 것.
근신(謹愼) = 말과 행동을 삼가고 조심함.
다른 이(불신자=세상사람)들과 같이 세상사는 재미와 일락에 취해 있지 말고, 깨어 근신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벧후3:11 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
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
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
라보도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원자탄과 수소폭탄 등으로 세상의 모든 것과 사람이 육체가 불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리니) 너희가(기독교인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며 세상과 벗이 되어 탐욕과 방탕한 신앙을 하는 것이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거룩하고 경건한 신앙을 하려고 노력함으로) 하나님의 날(예수님이 재림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시는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사람의 몸)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바(성경을 좇아 의롭게 살려고 노력을 하였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의에 거하는바(성경을 좇아 의롭게 살려고 노력을 하였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인 천 초 대 교 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 2 0 5
전 화: (032) 5 6 1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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