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비보호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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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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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덕계동 범양2차에 입주한 입주민입니다.
큰애가 초등학생이라 아침에 출근하면서 신호등을 (아파트 앞에 있는 신호등) 건널려고 하니 신호등이 고장났는지 비보호신호만 깜박거리기만 하더군요. 아이들이 언제 지나가야 하는지 판단하겠습니까? 한생명도 소중한것인데 입주가 많이 안됬다 하지만, 이렇게 관리를 하시면 되겠습니까? 차도 빨리 달리고 ... 정말 불안해서 애를 혼자 보낼수가 없습니다. 빨리 시정해 주시고 덕계초등학교 큰길주변도 난관도 없어 너무 위험합니다. 양주시가 많은 문화사업에 투자하신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예산이 집중된것처럼 느낄만큼 그런데 아이들 생명에도 관심좀 가지시고 교통안전관리에 더더욱 힘쓰셨으면 합니다. 난관설치하는게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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