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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2019년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 동시방제 총력 추진
내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일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2019년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 동시방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방제요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은 7월부터 성충으로 활동해 10월까지 산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 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발대식과 함께 7월 3일까지 3일간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 발생밀도 높은 주요 농림지와 도로변 가로수 등 생활지에 동시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7월 5일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 농가 개별, 협업방제를 함께 지도‧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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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미디어정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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