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5.12
제목 | 양주시 회천1동, 덕정행복마을관리소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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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동장 이주형)은 지난 11일 회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원희), 덕정행복마을관리소와 합동으로 관내 안전 취약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와 거리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마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지도·단속 활동에는 회천1동 청소년지도위원, 덕정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주택가 골목, 원룸 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특히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유해 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덕정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구도심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합동 지도·단속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희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주형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소년 선도 활동과 마을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해준 회천1동 청소년지도위원과 덕정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점검을 주기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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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