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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EM흙공으로 깨끗한 공릉천 만들기 앞장
내용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2일 공릉천에서 하천살리기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추진한 미꾸라지 방류행사에 이어 공릉천의 수질개선과 생태보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은경 장흥면장을 비롯해 김경란 새마을부녀회장, 이천호 새마을지도자회장, 부녀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행사 진행에 앞서 황토에 EM 활성액과 발효촉진제를 섞은 야구공 크기의 흙공을 직접 손수 만들어 발효시켰으며 3주간 숙성과정을 거쳤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공릉천 생태보전을 위해 사업에 동참했으며, 깨끗한 공릉천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문은경 면장은 “장흥 송추계곡에서 발원해 고양시, 파주시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지역 하천인 공릉천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EM흙공 행사를 준비해준 장흥면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공릉천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이용하는 EM 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게 되는데, 수질 정화와 악취 해소 역할을 함으로써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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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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