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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위생·방역관리 위한 방역물품 지원사업 실시
내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관내 공중위생업소 13개소와 안심식당 47개소를 대상으로 생활방역물품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역 의무화 대상 시설인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영업제한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한다.

우선,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47개소에 덜어먹는 집게, 스텐보관통, 비말가림막 등을 전달 완료했으며 공중위생업소 13개소에는 손 소독제, 마스크, 살균제, 물티슈 등 4종 세트로 구성된 방역물품과 방역수칙 홍보물, 2022년 보건소 사업안내 달력을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지정 활성화를 위해 식중독예방 등 먹을거리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는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 자동센서 스탠드 손소독 체온계를 지원,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입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 등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방역과 청결한 위생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에 협조해 주시는 위생업소 영업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영업주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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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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