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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은현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기부물품 전달
내용 양주시 은현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물품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겨울나기의 실제적인 복지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물품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기부자들에게 안내해 진행됐다.

은현면 산업발전회(회장 송복근)는 5가구에 연탄 총 2,500장을 기부했으며 익명의 개인이 기부한 겨울이불 5채는 5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주)삼표산업(대표자 최현)이 2백만원, 선경PVC(대표 정상희), (주)바위산업(대표 이익규), 동양엔지니어링(대표 갈근태) 등 각 기업에서 100만원씩 기부하며 함께 건조기를 구입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빨래를 대신 해주는 은현주민자치 빨래방에 전달했다.

더불어 보성전기철물(대표 윤은수)은 기부한 휠체어 3대는 휠체어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도배장판이 시급한 가정은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보수가 진행됐고 겨울나기의 필수품인 김장김치도 순차적으로 파악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활동은 어려운 이웃 중심으로 필요한 물품이 우선적으로 전달돼 기부자와 소외계층 모두에게 더욱 큰 만족을 주고 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년 겨울은 더없이 따뜻한 기운이 은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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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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