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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농촌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다!
내용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교육농장4개소를 새로 선정해 육성한다. 농촌교육농장은 초등학교,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를 말하며,단순1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농장을 말한다. 선정된 농가는 차우림,원학농장,배양농원,양명농원이며 기존의 관내5개 농촌교육농장(209팜,허브힐,맹골사랑,삼훈행복농원,꿈담)과 함께 농촌과 교육을 연결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선정된 교육농장 중<차우림>은 차 문화를 주제로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직접 이용한 차를 개발하여 다과교육과 차의 역사에 대해 교육하는 농장이며, <원학농장>은다양한 양잠 산물(누에고치,오디,뽕잎)을 이용하고 생활에 활용되는 물건 등을 통해 양잠농업과 사회를 이해시키는 농장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배양농원 조명옥 농장주는“단순한1회성 농촌체험을 벗어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자연에서 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선진 교육농장으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양명농원 강대원 농장주는“블루베리 체험과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결합시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장을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농촌교육농장 육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알리고 교과과정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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