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9.28
제목 | 이성호 양주시장,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지역특화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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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이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호 시장의 이번 지역특화 부문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일자리 경제를 제1의 시정목표로 정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모범적인 고용친화경영을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양주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고용률 65.6%, 취업자 수 99,400명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고용률 70%, 취업자 수 110,000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이성호 시장은 ▲고용안정형 직접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강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개,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일자리 거버넌스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산업여건 조성 등을 양주시 일자리 창출 6대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1일에는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개선을 통한 능동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 산하 공기업인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의 계약직은 물론 무기계약직 직원 등 113명 전원을 일반 정규직으로 통합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해 주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협업행정의 대표모델인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유치했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도가 공모한 ‘따복품마루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월 중 옥정신도시 내에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부터 자립운영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93명의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기업 취업을 연계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와 구직자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산업체맞춤형 CAD(2D/3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와 연계해 실버택배, 카네이션하우스 등 총 22개 사업에 1,067명의 노인에게 건강한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의 신 성장산업 창출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일하고 싶은 고용환경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오는 11월중 선정되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수상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고 계시는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양주시가 경기북부 제일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일자리 중심 사회를 구현하고 경제 시스템을 고용친화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고용안정과 근로자 복지 향상 등 고용친화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과 자치단체를 선정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모범사례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상부문은 상생고용, 고용지원, 지역특화, 산업특화, 고용친화, 인재경영, 고용안정 등으로 1차 후보군 선정, 2차 후보선정, 3차 서류심의, 4차 최종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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